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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를 살려주세요
처리기관: 환경부 자연보전국 생물다양성과

일방적으로 비둘기를 수입해서 평화의 상징이라고 먹이주고 키우다가 버려진 생명체가 비둘기입니다! 나라를 우리 개인으로 본다면 동물을 데려와 가족처럼 밥주고 키우다가 귀찮으니 버리고 방치한  정말로 양심없는 사람과 다를게 없죠!비둘기는 사람손에서 자라서 갑자기 먹이활동을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또 사람으로 비둘기라는 동물에게 너무나 죄스러운 미안함이 있습니다! 비둘기에게 먹이주지 말라는 현수막도 너무 어이없는데 이제는 벌금을 주다니요!!!!

개체수가 늘어  일부 사람들은 불편을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생명을 쉽게 다루는 행동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비둘기를 보호하고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위해 불임사료를 주며 개체조절을 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굶겨 죽이는 방식은  선한 마음을 가진 인간이 선택할 수 없는 잔인한 방법입니다!  

불임사료를 통해 비둘기 개체수를 조절하는 방식을 소원합니다!  인간도 살고 비둘기도 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청원 처리결과>

청원 처리결과 통지일자 : 2024. 08. 19.

○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청원24를 통해 신청하신 청원에 대한 검토결과를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 귀하의 청원내용은 '집비둘기 먹이주기 금지 제도가 아닌 불임모이 허용 등 개체수 조절방안'에 관한 건의로 이해되며 검토결과를 아래와 같습니다. ○ 금년 '24년 1월 야생생물법 개정(시행 '25.1월)으로 유해야생동물(생활 등에 피해를 주는 집비둘기 포함)에 대한 먹이 주는 행위가 일정 금지 또는 제한됩니다. ○ 이는 집비둘기 개체수 조절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집비둘기 개체수 증가 및 피해 민원 등이 지속되고 있어, 이러한 피해를 실질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방안임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로 금번 개정은 집비둘기 먹이주기 행위에 대한 일괄 금지가 아니며, 지자체 실정에 맞게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장소 또는 시기를 정하여 먹이를 주는 행위를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것으로, 귀하가 청원하신 이유인 무차별 포획 및 살생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집비둘기에게 불임먹이를 제공하는 것은 집비둘기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이 취식하는 경우 주변 생태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불임먹이로 인한 개체수 조절효과도 불명확하여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의견 수렴 기간 : 2024.02.07.~2024.03.07.

의견 제출 방법 : 댓글

의견이 총 72건 있습니다.
  • 우○○ 2024.02.14. 23:37
    죄 없는 비둘기 굶겨 죽이겠다는 법안을 상정하고 통과시킨 국회의원 나리들 먼저
    굶고 굶고 또 굶어보기 바랍니다.
    국회의원이라면 소위 사
    죄 없는 비둘기 굶겨 죽이겠다는 법안을 상정하고 통과시킨 국회의원 나리들 먼저
    굶고 굶고 또 굶어보기 바랍니다.
    국회의원이라면 소위 사회층 지도자이며 시민의 종복이고 심부름꾼입니다.
    생명 존중이 자기 정신에 배어 있는 사람이어야 그런 자리에 맞지 않을까요.
    귀하지 않은 생명은 없습니다.
    최소한 불임 모이를 정부에서 지원하는 법이라도 다시 발의하여 만들기 바랍니다.
    불임 모이 또한 인간의 편의에서 비롯된 발상이지만, 그나마, 그나마 말입니다.
    선진국 경우 불임 모이를 정부 지자체 차원에서 실시하는 곳들이 있고, 그런 바람직한 경우는 배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 나라가 있는데 그중 캐나다 경우라도 한 번 보시고 제발 굶어 죽이지 말고,
    개체수 조절에 불임 모이를 수입하여 비둘기를 살아갈 수 있게 해주기를 부탁, 부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n_YlRcFBhY
    캐나다 경우 영상입니다.
  • 김○○ 2024.02.12. 04:32
    본문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발 비인간적인 행위를 법으로 정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생명을 경시하는 민족은 앞으
    본문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발 비인간적인 행위를 법으로 정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생명을 경시하는 민족은 앞으로를 기대하기도 어렵습니다.
    상생을 인간들끼리만 하나요?
    지구가 인간들만의 것인가요? 조금만 오래 된 주택이면 다 허물고 아파트 공화국을 못 만들어 난리더니,
    이젠 살아 있는 생명까지 죽게 만드는 법을 만드는 무지는 도대체 어느 분의 머리에서 처음 튀어 나온 겁니까?
    같이 좀 삽시다.
    우리보다 더 못 사는 나라에서도 길위의 생명들에게 이렇게나 가혹하진 않습니다.
    쪽팔린줄 좀 알자구요!!
  • 오○○ 2024.02.11. 06:13
    동의합니다.
  • 김○○ 2024.02.11. 02:09
    최상위 포식자인 인간의 잔혹성을 비둘기에게 베프는구나, 이보다 더한 잔혹성이 있겠나?
  • ○○○ 2024.02.10. 21:26 비공개 의견입니다.
  • 이○○ 2024.02.10. 20:12
    전 길거리에 비둘기 볼때마다 빼빼말라 먹이 찾는 애들보고 너무 불쌍하드수요 생명체인데 먹이금지 말도 안됩니다 먹이를 주지는 못할망정 암튼 생명을 소
    전 길거리에 비둘기 볼때마다 빼빼말라 먹이 찾는 애들보고 너무 불쌍하드수요 생명체인데 먹이금지 말도 안됩니다 먹이를 주지는 못할망정 암튼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나라 대한민국 후진국
  • 이○○ 2024.02.10. 16:55
    도대체 누가 발의한 법안이기에 비둘기 밥주면 과태료임??

    비둘기 참 불쌍하네~ 평화의 상징이라고 수입해 날릴땐 언제고 이젠 굶겨죽이라
    도대체 누가 발의한 법안이기에 비둘기 밥주면 과태료임??

    비둘기 참 불쌍하네~ 평화의 상징이라고 수입해 날릴땐 언제고 이젠 굶겨죽이라니. 굶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디 ㅠ
  • 이○○ 2024.02.10. 15:28
    조선시대 어느 임금님은 장수한 노인을 초대해 손잡이가 비둘기형상인 지팡이를 하사했답니다 구구구가 장수의 의미로 여겨지고 영리한 개체라고 생각했기때문
    조선시대 어느 임금님은 장수한 노인을 초대해 손잡이가 비둘기형상인 지팡이를 하사했답니다 구구구가 장수의 의미로 여겨지고 영리한 개체라고 생각했기때문이겠죠~개체수증가로 세균을 옮긴다는 그릇된 판단이 사람들로 하여금 더 나쁜 인식을 가지게합니다~면역력이 약한 극소수에게만 영향을준다는 실험결과도 나왔는데도 인식이 바뀌지 않고 있어요~유해조수지정후 개체수감소가 이뤄지지 않은 것은 환경부가 현명하게 대처하지 않았기때문인데 겨우 생각해낸 것이 굶겨죽이자는 것입니다
  • 이○○ 2024.02.10. 15:27
    비둘기의 개체수가 많아져서 문제화가 된다면 그 원인을 찾아 개체수 조절을 위한 방법(불임모이공급 등)을 찾아 대책을 수립해야지 단순히 먹이를 주지
    비둘기의 개체수가 많아져서 문제화가 된다면 그 원인을 찾아 개체수 조절을 위한 방법(불임모이공급 등)을 찾아 대책을 수립해야지 단순히 먹이를 주지 못하게 강제하는 것은 해결책도 아니고 불편민원의 회피 수단일 뿐이라 생각됩니다
    선진국에서 이미 개체수 조절이 검증된 불임모이 공급 방법을 문제의 해결책으로 신중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 2024.02.10. 15:06
    비둘기 밥줬다고 감옥을 보냈다는것도 진짜 어이없다
    동물과 같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지 이건 아니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