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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수줄이는 사료 먹입시다..이건 필요할땐 데리고오고 평화의상징이라하고 이젠 먹이주지말자고..참 너무하네요..미국이나 선진국처럼 사료를바꾸어 먹여보자고요..해봐야죠..무조건 주지말라는건 대한민국에서 있어서 안될일이지요. 왜이리 느린건가요? 대한민국은...

인간의 필요에 따라 언제는 평화의 상징이었다가 또 이제는 유해조수에서 모자라 밥주는 행위조차 금지당하는 처지가 되었네요...같이 공존할 수 있는 해법인 불임사료를 주는 것부터 해보고 밥 주는 개인의 행위를 제한하는게 맞지 않나요??우리나라는 뭐든 너무 이분법적으로 행정적인 문제를 처리하는데 일의 편리성만 생각하고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길 바랍니다. 이미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 생태계는 충분히 망가져 있으니까요..제발 공존의 길을 좀 찾아봅시다.

담당기관은 비둘기 개체수 조절에 참여는 해보셨나요
아무것도 히지않고 편히 사무실세 읹아서 횡단보도마다 몇개씩 현수막에 유해조 뚱뚱이 말도안돼는 문구를 나열해서 걸어놓고 자신들이 해보지도 않는것을 우리 시민들에게 혐오감을 갖게 해서 비둘기가 출몰하면 민원이나 넣게하고 또 현수막을 내다걸고민원이라는 핑계거리가 만들고있다
비둘기를 싫어하는 사람 좋아하는사람 소동물에게 작은 모이를 주며 위로받고행복해하는 사람도 있다
왜 그런 자유를 한편에서만 서서 막는것인지도 묻고싶습니다
일들을 하세요
국민들 편가르기하지마시고 함께 공동생활을 할수있는것을 모색하세요
너무도 화가 납니다
이런저런 개인의 자유를 다 막아버리다면 요즈음 이상 폭발하는 범죄도 많아지고 있는데 작은 배품으로 치유가 될수도 있습니다 불임사료를 개체수 조절을 실행해보세요
아무것도 않하고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 비둘기에게 오명을 씨워서 죽인다면 이 지구에 인간만 남습니다
우리가 노력해봐요
우리가 따뜻한 마음으로 눈한번 맞춰보며 사랑으로 품어봐
요 이것도 인간이기에 할수있습니다 비둘기 살려주세요

행정 편의주의와 연약한 목숨에 대한 생명 경시 부끄럽지 않은가요. 후대는 무엇을 보고 배우며 자라겠습니까. 작은 생명에게 함부로 하는 작태가 묻지마 살인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왜 옛말에 있겠습니까. 의지할 데라고 사람밖에 없는데 사람에게 온갖 박해 받으면서 하루하루 연명하는 가엾고 죄 없는 비둘기들이에요. 사람에게 조금만 불편하게 하면 유해 조수 낙인을 찍고, 굶겨 죽이겠다는 의도의 아사법까지 만든 판이니, 법안 발의한 국회의원과 재빠르게 통과 시킨 자들은 악마의 혼이라도 가졌답니까. 유해 조수가 된 그 유해 조수들에게 사람은 너무 큰 <유해 인간>입니다. 말살, 살 처분해야 할! 비둘기를 위하여 여기 간청하는 분들이 자기 이익을 위하여 청원하겠습니까. 할 일이 없어 이곳에 와 사정에 가까운 청원을 하겠습니까. 아니면 취미겠습니까.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도리, 여타 동물도 갖고 있는 측은 지심으로, 마지막 방편으로 외국에서도 행하고 그 효과를 보고 있는 불임 사료를 정부에서 수입하여 비둘기 개체 조절에 나서주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이 또한 인간의 편의를 위한 터라 비둘기에게 여간 미안한 게 아닙니다만, 오죽하면 불임 모이를 부탁하겠습니까. 모이를 주면 앞으로는 과태료를 물리겠다는 등, 오만하고 몰상식한 협박 법은 빨리 폐기 시키십시오. 그것이 사람이 갈 길입니다. 유해 조수 낙인 찍어 놓고, 일부러 굶기겠다는, 그리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고, 개체 수 조절을 하겠다는 건 살인자나 할 짓입니다. 최소한의 방안, 불임 모이를 적극적으로 시행해주십시오.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먹이 사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도시도 말할 나위 없습니다. 비둘기가 살 수 없는 세상은 사람도 살 수 없는 세상이라는 점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비둘기를 살 수 없게 하는 세상은, 곧 사람도 살 수 없게 만드는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