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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연장공사 중에 도봉산~의정부(장암역,탑석역, 자금역)~양주(옥정신도시) 구간에 반드시 복선화를 해주세요
처리기관: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철도건설과

 

진짜 의정부 인구가 엄청 많습니다.

 

특히 민락동, 용현동, 금오동, 양주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엄청 많이하고, 평소에도 서울로 오고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왜 여기 부분을 복선화를 하지 않습니까?

 

진짜 어이가 없네요 

 

당장 복선화를 실시하세요. 

 

지금 경기도청에도 이 내용이 청원 들어갔지만 여기 청원24에는 제가 글을 게시합니다.

 

제발 지하철7호선 도봉산~장암~탑석~자금~양주 옥정신도시 이 구간을 무조건 반드시 복선화하세요. 

<청원 처리결과>

청원 처리결과 통지일자 : 2024. 03. 08.

먼저 경기도 철도정책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청원에 참여해 주신 귀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복선화로 시공요청」하신 청원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청원하신 바와 같이 운영 면에서 복선이 단선보다 효율적이라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경기도에서도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복선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2009년부터 3차례에 걸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하였으나 1차, 2차 모두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3차에서도 경제성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2013년 10월 의정부시와 양주시에서 복선을 단선(직결)으로 변경해 줄 것을 건의하였습니다. 그리고 2016년 2월, 최초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일로부터 6년 3개월 만에야 통과되어 현재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복선화를 염원하는 도민들의 바람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선철도를 복선철도로 변경하기 위해서는 개통지연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재원 마련 등 사업 타당성 확보가 필요합니다. 경기도는 복선화 추진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도출될 수 있도록 충분히 논의하고 조율하겠습니다. 또한 운영을 담당하게 될 시군에서 사업 타당성 검토를 추진할 경우 적극 협조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복선화 추진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는 내 집 앞, 우리 동네 철도 시대를 열어 도민께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를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견 수렴 기간 : 2024.01.30.~2024.02.28.

의견 제출 방법 : 댓글

의견이 총 21건 있습니다.
  • ○○○ 2024.01.30. 02:42 비공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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